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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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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작년 해외 특허출원 6만6천792건…전년보다 10.9% ↑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지난해 우리 기업과 국민이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에 출원한 특허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이 미국·중국·유럽·일본 등 주요 지식재산 4개국(IP5)에 출원한 해외 특허 건수는 모두 6만6천792건에 달했다.

2018년 6만186건보다 10.9% 늘며 2014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대한 출원 건수가 3만6천852건으로 전체의 절반(55.1%)을 넘었다.

이어 중국 1만6천19건, 유럽 8천287건, 일본 5천634건 순이었다.

출원 증가율은 중국에 대한 출원이 15.4%로 가장 높았고, 유럽 13.8%, 일본 11.1%, 미국 8.5% 순이었다.

미국에 대한 출원은 2016년 이후 하락 추세에서 지난해 크게 반등했다.

이들 국가에 대한 해외 특허 등록 건수도 지난해 총 4만2천306건으로 2018년 3만8천860건보다 8.8% 늘었다.

미국에 모두 2만1천684건이 등록돼 전체의 절반(51.2%)을 차지했고, 중국 9천437건, 유럽 7천247건, 일본 3천938건 순이었다.

유럽 15.8%, 미국 9.6%, 중국 9.4% 순으로 증가했고, 일본은 6.2% 감소했다.

유럽과 중국에 대한 특허등록은 최근 5년간 연평균 각각 39.1%와 10.9% 급증했다.

해외출원과 등록 급증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지식재산권 선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기술과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 차원의 해외 지식재산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해외출원 비용 지원과 특허바우처 지급, 지식재산(IP) 출원지원펀드 조성과 투자, 특허 공제 등을 추진했다.

해외출원 지원예산을 2018년 28억원에서 지난해 62억원으로 117.2% 늘렸고, 해외출원 지원 건수도 2천39건에서 2천626건으로 28.8%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17억원으로 더 늘린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세계시장을 주도하도록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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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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