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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조회수 :
35
벨기에 글로벌 소재기업, 천안에 아시아 최대 R&D 센터 짓는다

2차전지 배터리 탑재 차량



충남도, 유미코아사와 3천만 달러 투자협약 체결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차전지 양극재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가 충남 천안에 대규모 연구개발(R&D) 센터를 짓는다.

충남도는 20일 도청사에서 벨기에 '유미코아'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미코아는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1만9천296㎡ 부지에 R&D 센터를 신축한다.

이를 통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수소차 관련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천안에 신축하는 R&D센터는 유미코아의 아시아 R&D 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소재산업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선두 기업 중 한 곳이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임직원 1만1천1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4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에도 천안에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유미코아의 R&D 센터 투자 결정을 환영하고, 이를 통해 많은 연구인력 일자리가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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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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