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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 본격화…주민설명회 개최
작성일
2016.01.20
조회수
202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올해 삽교호의 주요 수계 중 하나인 남원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천 복원사업은 시가 사업비 245억원을 들여 남원천의 신포천 합류지점부터 오봉천 합류지점까지 10㎞ 구간에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 생태연못, 어류 이동통로,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해 하천의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삽교호로 유입되는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지난해 12월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치고, 용역결과를 토대로 금강유역환경청에 복원계획에 대한 사전심의를 신청했다.

20일에는 사업 대상지 내에 거주하는 순성면 주민을 초청해 김덕주 경제환경국장 주재로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상반기 중 금강유역환경청의 사전심의 결과와 주민의견을 반영해 생태하천복원계획을 확정하고 하반기에는 하천기본계획 변경 및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초청해 용역결과 보고회를 한 것은 남원천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하천복원과 함께 남원천을 이용하는 시민의 수질개선 동참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인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에 선정된 당진시는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780억원을 투입해 삽교호 지류 하천에 대한 다양한 수질복원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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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