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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페로텍사 당진에 2천만 달러 투자해 공장 건립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274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4일 일본기업 페로텍사가 송산2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야마무라 타케루 페로텍사 대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페로텍사는 반도체 부품과 태양광 설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당진에 6만6천467㎡ 규모의 공장을 건립한다.

충남도와 당진시도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 보조금을 각각 25억원씩 모두 50억원을 지원하고, 공장 설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김홍장 시장은 "페로텍사의 투자로 공장이 가동되면 고용, 생산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긴밀히 공조해 공장 설립 인허가 절차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지정된 송산2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의 총면적은 13만4천23㎡다.

페로텍사에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중국 북해그룹이 충남도,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2천만 달러를 투자해 3만3천485㎡ 규모의 화장품 플라스틱 원료생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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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