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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대중국 교류 보폭 넓히기 나서
작성일
2016.06.27
조회수
350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중국 교류 보폭 넓히기에 나섰다.

안 지사는 민선 5기 취임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6년 동안 중국과의 교류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여왔다.

특히 최근 충청권 대망론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안 지사가 대중 교류에 보폭을 넓히면서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충남이 주도적으로 황해시대를 열기 위한 포석이다.

충남과 황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13억 인구의 거대시장 중국의 잠재력은 곧 충남에게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안 지사는 루하오 헤이룽장성 성장,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 등 차기 중국을 이끌어갈 젋은 지도자들과 교류는 물론 중국 거대 자본의 투자유치를 위해 대기업 CEO들과도 교분을 쌓아 왔다.

안 지사는 27일~29일까지 2박3일동안 짧은 일정으로 중국의 최남단 광둥성과 상하이를 방문한다.

우선 안 지사는 첫날 광둥성 주샤오단(朱小丹) 성장과 양 도·성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광둥성은 중국 ‘개혁·개방 1번지’이자 최대 경제발전 지역으로 충남도와 자매결연 체결로 상당한 경제 교류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양 도·성은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행정과 경제, 문화, 예술, 청소년,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한다.

중국 남중국해 연안에 위치한 광둥성은 179,800㎢의 면적에 인구는 1억 724만 명으로,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출발점이다.

광둥성은 특히 정보통신과 전기기계, 석유화학, 방직의류, 식품, 자동차, 건축자재, 산림제지, 의약 등 9개 지주산업과 IT를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 중이다.

도와 광둥성은 지난 2009년 11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뒤 백제문화제와 광둥성의 ‘21세기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교차 참가하는 등 그동안 14차례에 걸쳐 교류·협력 활동을 펴왔다.

안 지사는 이번 광둥성 방문에 도내 13개 기업 대표들과 동반한다. 양 성·도 경제인 교류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교류회는 도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기업 대표들이 참가해 교류 활동을 펼치고,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안 지사는 이어 중국 최대 도시인 상하이로 이동,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프리미엄’을 필요로 하는 중국 기업들과 잇따라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안 지사는 28일 연매출 1조 원에 가까운 중국 화장품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역시 화장품 업체와 투자협약을 맺을 계획이며, 영양쌀 가공업체와도 손을 맞잡는다.

세 기업은 내년까지 모두 4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자금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건립, 470여명의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안 지사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 경제 선도 지역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견인하고, 충남의 환황해 중심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중국을 찾은 자리에서는 이와 함께 중국 기업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고, 처음으로 도내 기업인과 동행해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사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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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