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햇빛·지열 이용 '에너지 자립학교' 충남 청양에 신축
작성일
2016.07.07
조회수
271


외부 에너지 공급 없이 자체 생산해 냉·난방

(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청양에 외부로부터 에너지 공급을 받지 않고 태양광과 지열 등으로 에너지를 생산해 냉·난방을 하는 '에너지 자립 학교'가 생긴다.

4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가 에너지 자립 교육시설 사업의 확대를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벌인 공모 사업 결과 청양군 정산면 기숙형 중학교 신축 사업이 선정됐다.

도 교육청은 에너지 시설비 6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청양군 정산면 역촌리에 지어지는 기숙형 중학교는 건물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는 자체 생산하는 형태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열 성능을 강화해 냉·난방 에너지를 80∼90%가량 절감하는 한편 건물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광 및 지열 발전설비와 에너지 저장시설 등으로 자급자족하게 된다.

이 학교는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실시 설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정산지역 기숙형 중학교가 국내 에너지 자립학교의 표준 모델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