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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울진고속도로 예타 대상 사업 선정
작성일
2016.12.08
조회수
525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보령과 경북 울진을 연결하는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분석(B/C)에서 경제성이 확보되면 국비 보조로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공사를 하게 된다.

보령-울진 고속도로는 한반도 허리경제권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총연장 271㎞의 노선 가운데 보령∼공주(45㎞), 세종∼문경∼안동(107㎞), 봉화∼울진(40㎞) 노선 등을 새롭게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모두 9조5천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인 가운데 충남도내 구간 사업비는 1조1천137억원이다.

도는 2012년 충북도 및 경북도와 함께 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고 국토부는 2014년부터 1년여에 걸쳐 사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국토 중심부 동서를 연결하며 지역 간 경제와 문화 교류, 관광 활성화 등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박재현 도 건설교통국장은 "보령-울진 고속도로는 환황해와 환동해 경제권을 연결해 교류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타에 적극 대응해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단지 공업용수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한 해수 담수화 시설 설치 사업도 함께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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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