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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11만TEU…"사상 최대"
작성일
2017.01.02
조회수
224


신규항로 개설·컨테이너 및 벌크화물 유치 지속 추진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경기 침체와 불황에도 충남 서산시 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9년 연속 증가했다.

29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6% 증가한 11만862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집계됐다.

사상 최고치이며, 목표치 11만TEU를 웃도는 것이다.

2007년 8천388TEU에 불과했던 서산 대산항 컨테이너물동량은 9년 간 13.2배 증가했다.

최근 극심한 해운·조선업 위기 속에서도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과 충청권 글로벌 기업들의 수출입 활로 개척에 앞장서 고려해운, 차이나 쉬핑, SITC 등 선사를 중심으로 신규항로 개설과 물동량 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세관, 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을 펴고 정책세미나와 선사·화주 초청 워크숍을 여는 등 항만 활성화에 주력했다.

앞으로 컨테이너 화물뿐 아니라 벌크화물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고, 항만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관리부두와 컨테이너 부두 등 항만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 증가와 신규항로 개설 등 항만 활성화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청권 최초의 국제여객선 취항으로 대산항이 물류와 여객이 공존하는 '환황해권 신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산 대산항은 현재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오가는 폭넓은 컨테이너 정기항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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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