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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작년 213개 기업 유치…5천500억원 규모"
작성일
2017.01.13
조회수
275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한 해 213개 기업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4천546명이고, 투자 예정액은 5천539억원이다.

2015년에 비해 유치기업(237개)은 24개 줄었지만, 고용인원(3천156명)은 1천390명, 투자금액(3천528억원)은 2천11억원 늘었다.

천안은 2011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여파로 기업 유치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다 2015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실제 2012년 7개, 2013년 1개를 유치하는 데 그쳤고, 2014년에는 한 개의 기업도 유치하지 못했다.

지난해 천안 투자를 확정한 기업 중 외국인투자기업은 일본 반도체업계 선두주자인 도레이를 포함해 모두 9개다.

이들 기업은 19만3천266㎡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1천30명을 고용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천안∼당진 및 서울∼세종고속도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개통되면 천안의 투자 입지가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른 공장 건립과 인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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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