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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일 쿼츠베르크사와 1600만 달러 투자 MOU 체결
작성일
2018.06.01
조회수
103


충남도가 130년 전통의 독일 기업을 당진에 유치했다.

충남도는 30일(현지시간) 독일 프레첸 쿼츠베르크사와 현지 사옥에서 당진시에 1600만 달러 규모로 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MOU에 따르면 쿼츠베르크는 당진 송산2-1 외국인투자지역 3만7760㎡의 부지에 산업용 미네랄(광물) 제품 가공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쿼츠베르크는 오는 2022년까지 200억 원(1600만 달러)을 투자한다.

독일 프레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쿼츠베르크는 지난 1884년에 설립, 1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이 기업은 현재 유럽 내 44개 공장에서 석영과 카올린 등 광물 원료를 가공·정제해 700여개 제품을 생산, 세계 5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쿼츠베르크의 총 자산은 17억 2000만 유로(2조 2360억 원)이며, 매출액은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4억 5720만 유로(5943억 원)에 달한다.

도는 쿼츠베르크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하면 향후 5년 동안 도내에서는 매출 4000억 원, 수출 3000억 원, 수입대체 1000억 원 등의 경제적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협약식에서 로버트 린데만 쿼츠베르크 대표는 사업 추진 초기부터 도와 당진시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2020년 공장 준공을 목표로 내달 입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린데만 대표는 또 “지역 발전을 위한 고용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쿼츠베르크가 당진에 공장을 세우고 본격 가동하면, 산업용 광물 원료에 대한 원활한 조달로 도내 산업 경쟁력이 향상되고, 고용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쿼츠베르크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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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