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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분기 무역흑자 102억 달러…전국 최대
작성일
2019.05.10
조회수
111


2위 울산과 13억 달러 차이…SSD·축전지 수출 증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이 올해 1분기 전국 최대 무역흑자를 냈다.

10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분기 충남 무역수지는 102억5천601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흑자규모 100억 달러를 넘겼다.

두 번째로 흑자 규모가 큰 울산(89억 달러)과 13억 달러 차이다.

전국적으로 반도체 수출이 약세를 보이지만, 충남은 미국과 인도를 대상으로 오히려 상승했다.

전산기록매체(SSD)와 축전지 수출도 매우 증가했다.

다만 2016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충남지역 전체 수출은 올해 1분기 감소세로 돌아섰다.

무역협회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환율 급변동 등 악재로 지역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전은 1억5천614만 달러 흑자를 기록, 2008년 1분기 이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축전지와 연초류 수출이 부진했으나 주력 품목인 펌프, 농약, 인쇄용지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세종은 2천24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늘었지만, 강세를 보이던 인쇄회로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수입이 늘었다.

psykim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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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