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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치유센터에 각종 풀·테라피·치유시설 들어선다
작성일
2021.02.10
조회수
56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서 제시…2023년 완공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감도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남면 달산리 일대에 건립하는 해양치유센터에 다양한 기능성 풀과 지역 해양 치유자원을 활용한 테라피, 장기 치유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2일 태안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사 에스파스는 이런 내용의 건립 계획을 제시했다. 최종 용역 결과는 오는 8월에 나온다.

세부 내용을 보면 해양치유센터는 크게 운동시설인 본관동(지하 1층·지상 2층, 건물면적 6천510㎡)과 수련시설인 부속동(지상 2층, 2천230㎡)으로 나뉜다.

본관동 지상 1층에는 해수를 이용해 명상·휴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로팅 풀, 마인드 풀, 언더워터 풀이, 지상 2층에는 분압기로 해수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어퓨전샤워실, 냉·온수욕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독일식 자연 치유 요법인 크나이프 등이 각각 들어선다.

지상 2층에는 물속에서 운동하며 재활하는 아쿠아짐과 해양치유자원인 피트를 활용한 피트 배씽·피트 트리트먼트, 해염 마사지 시설인 솔트인헤일, 허브·약초를 활용한 허벌미스트 등도 설치된다.


부속동은 원룸형과 가족실 등으로 이뤄진 장기 치유시설과 자원관리센터로 구성된다.

태안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2023년 완공을 목표로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70억원을 포함해 총 340억원이 투입된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에코힐링(자연을 통한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해양 치유산업을 제대로 육성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태안이 해양 치유산업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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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