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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농식품기업 4곳, 베트남서 256만 달러 수출계약
작성일
2022.07.20
조회수
14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모두 발언하는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첫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과제 추진 방향 등 논의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민선8기 충남도의 도정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 로드맵이 나왔다.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공약과 역점·현안 과제 세부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가 내놓은 민선8기 도정 핵심 과제는 공약 130개, 역점 과제 66개, 기타 현안 41개 등 모두 237개에 이른다.

연내 추진할 단기 과제에 대해서는 2회 추경 확보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 및 내년 정부예산 확보 등 중앙부처 대응에 힘을 모으는 데 주력하고, 중장기 전략 사업에 대해선 법령 개정이나 국가 계획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핵심 과제별 실행 방안을 보면, 민선8기 1호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의 경우 특별팀(TF) 구성에 이어 내달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되, 경기도와 협력 사업을 추리고 업무협약을 맺어 내년 기본계획을 공동 수립해 국가계획 반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는 8월 초까지 연구용역 추진 기관을 선정해 연내 용역과 실행계획 수립까지 마칠 계획이다.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에 대해선 단기적으로 민간전문가 중심 특별팀 및 추진위 신설, 투자자 확보 방안 강구, 사업 모델 설계 등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한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는 연내 선포를 마무리하고, 내년 세부 전략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의료서비스 개선과 의료 거점 병원 확대를 위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최종 사업대상지 확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충남 이전 추진에 대해선 범도민추진위원회 구성과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뒤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지속해서 건의키로 했다.

남부 지역 행정 서비스 불편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설치하는 남부출장소는 오는 10월 지원센터를 먼저 가동한 뒤, 내년 1월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세종시에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도내 이전의 경우 내년 상반기 실행 계획 수립과 대상지 공모 등을 위한 용역을 마친 뒤 이전 대상지를 확정하기로 했다.

2026년 다시 개최키로 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연구용역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내년 6월 계획서를 제출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도록 추진키로 했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 및 자산 형성 기회 제공을 위한 리브투게더의 경우 이달 내에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민선8기 내에 5천 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했다.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 추진을 위해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팀을 구성해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했다.

천안과 아산, 평택 103.7㎞를 연결하는 아산만 서클형 순환철도 신설을 위해 연내 사전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범국민 여론 조성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수정 반영, 예타 면제 또는 통과 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1조7천89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계획인 한국판 골드코스트와 관련해서는 다음 달 중 특별팀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 등에 나서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긴축 예산 기조 등으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나, 공모 참여나 역제안 등 발 빠르고 능동적인 중앙부처와의 협의와 대응 등으로 국가 지원 사업 등에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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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