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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日부품기업 유치 본격화
작성일
2011.06.07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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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4개사와 2억4천만달러 투자 상담

   충남도가 3.11 대지진 여파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일본 부품기업의 백업 팩토리(backup factoryㆍ비상 대체공장)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섰다.

   충남도는 도와 시.군, 기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충남투자유치사절단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도쿄(東京)와 나고야(名古屋) 소재 4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2억4천만달러의 투자유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도는 3.11 대지진을 계기로 생산설비를 한국으로 이전하려는 일본기업의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일본 부품소재기업 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뒤 그동안 접촉해 온 기업과의 전화 상담과정을 거쳐 4개 기업을 타깃으로 선정하고 해당업체를 방문해 상담을 벌였다.

   투자유치사절단은 지난 1일 도쿄 MR사와의 상담에서 자동차 외장 페인트 원료인 히드록시에틸 메타크릴산 공장 설립을 위해 3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에 합의했고, 오는 8월까지 부지선정 등을 포함해 합작관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도쿄 MC사를 방문, 2차 전지 전해질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3천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상담회를 가진데 이어 도쿄 MI사와 상담회를 열고 내년 중반까지 1억2천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첨단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생산기지를 도내에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MI사는 항만시설을 갖춘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지난 3일 나고야 PC사를 방문, 자동차 에어컨 부품공장 설립을 위한 상담회를 열어 6천만달러 투자협약(MOU)을 이달 중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승곤 도 투자입지과장은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을 백업 팩토리 입지로 고려하고 있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일본 부품소재기업 유치활동 강화를 위해 다음달 초 지식경제부와 함께 합동 투자사절단을 도쿄와 오사카(大阪)에 파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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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