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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곳곳에 산업단지 조성 추진
작성일
2011.08.05
조회수
298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존단지 분양률 저조..일부선 '무리' 주장

   충남 천안시가 기존 산업단지의 분양실적이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 무리한 추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천847억원(국비 492억원, 시비 2천355억원)을 들여 동남구 성남면과 수신면 일원에 151만1천㎡ 규모의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나서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신소재와 첨단부품, 조립금속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으나 겨우 7개 업체에 그쳐 분양실적은 8%에 머물고 있다.

   시는 산업용지 외에도 지원시설용지 2만2천521㎡, 주거 및 근린생활용지 6만8천200㎡도 분양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또 2009년부터 동남구 풍세면 보성.용정리 일원 162만7천㎡에 3천660억원(국비 556억원, 민자 3천104억원)을 들여 금속, 전자, 의료·정밀기기, 화학업종 등 100여개 유망기업 유치목표로 공사 중인 풍세산업단지도 이날 현재 공정 34.1%, 분양률 40%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같은 분양실적의 부진에도 시는 또다시 동부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동부바이오단지는 2015년까지 동면 송연리 일원 53만㎡에 민간컨소시엄 방식이나 시가 참여하는 제3섹터방식으로 조성, 음식료 제조와 화합물 및 화학제품 관련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김영수 천안시의원은 "5산단과 풍세산단이 분양률 저조 등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사업추진은 실현 가능성 등에서 많은 염려가 된다"며 "사업시기 조절과 시의 재정정책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다소 저조하지만 20여개 업체와 협의를 하고 있어 올 연말까지 80-90%의 분양 실적이 기대된다"며 "동부바이오산단도 몇몇 업체들이 사업참여 의사를 밝혀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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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