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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개촌 1년 3만명 방문‥40억원 효과>
작성일
2011.09.26
조회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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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주 한옥마을(자료사진)


   지난해 대백제전을 앞두고 개촌한 공주 한옥마을에 지난 1년 동안 모두 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광객이 지불한 숙박비용 등으로 모두 4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관한 한옥마을에 지난 6월까지 모두 2만8천601명이 다녀갔으며, 41.2%의 평균 숙박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모두 2천400여명이 찾았으며, 이 가운데 백제와 연관된 일본인이 5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중국인은 12%를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가 2008년 산출한 1인 평균 국내여행 비용(14만원)을 적용하면 경제적 효과는 40여억원에 달한다고 공주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옥마을은 3만1천310㎡의 부지 위에 구들장 방이 있는 전통 건축양식에 현대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접목한 단체 숙박동 6동 37객실과 고급 식당, 편의점 등의 저잣거리, 오토캠핑장을 갖췄다.

   지난해 9월 세계대백제전 개막과 함께 개관한 한옥마을은 세계대백제전 관람을 위해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숙소의 바닥은 황토, 벽은 황토보드, 나머지는 나무를 쓰는 등 친환경 자재로 조성했으며, 특히 온돌난방을 위해 아궁이에 참나무로 직접 불을 지피고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5월에는 취사가 가능한 한옥 펜션형의 개별동(10개동 20개 객실)이 들어서고, 12월에는 고마복합예술센터가 들어설 경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공주시는 전망하고 있다.

   공주시의 한 관계자는 "개별동은 일률적이지 않고 테마형식으로 꾸밀 예정"아라며 "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를 올리고 개별동에서 신랑신부가 신혼초야를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숙박 여행객의 증가로 관광산업과 연관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공주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가 증가해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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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