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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금융위기속 日자본 5천900만달러 유치
작성일
2011.09.29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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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도, 일본과 5천900만달러 투자 협약(MOU)
(대전=연합뉴스) 충남도는 2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 3개 기업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공장 설립을 위해 5천900만 달러 상당의 외자를 도내 합작기업에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1.9.28.

  jyoung@yna.co.kr

도-미쯔비시레이온 등 3개사와 투자유치 MOU

   충남도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5천900만달러 규모의 일본 자본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외자유치를 위해 이날 일본을 방문한 안희정 지사와 서용제 서산시장 권한대행,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이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요코야마 료이치(橫山良一) 미쯔비시레이온 사장, 와타나베 시노부(渡邊史信) 우베코산 상무, 정지연 솔브레인 정지연 사장 등과 5천9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서(MOU)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일본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인 미쯔비시레이온은 앞으로 5년간 호남석유화학 합작사인 대산MM의 서산공장 터에 3천만달러를 투입해 자동차 외장 페인트 원료인 HEMA(히드록시에틸 메타크릴산)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대산MMA는 내년부터 연간 1만1천t의 HEMA를 생산해 절반은 국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는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베코산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합작사인 SUM 아산 탕정공장에 900만달러를 들여 정보기술(IT) 및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소재인 폴리이미드(Polyimide)를 생산해 삼성에 공급한다.

   솔브레인은 공주시 검상동에 설립한 일본 A기업과의 합작기업에 발광다이오드(OLED)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공장 증설에 2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일본 3개 기업의 투자 결정으로 2015년까지 1천500여명의 직ㆍ간접 고용효과와 함께 1천360억원의 수출효과 및 6천56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가 각각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타나베 시노부 우베코산 상무는 "충남 아산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자재료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번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희정 지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일본 유력업체들의 자본을 도내에 유치한 것은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들 업체들이 계획대로 공장을 건립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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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