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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미코아 천안에 6천500만달러 투자
작성일
2011.11.11
조회수
281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도-벨기에 유미코아 투자유치 MOU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안희정(가운데) 충남지사와 박윤근(왼쪽) 천안시 부시장이 9일(현지시작) 벨기에 브뤼셀에서 마크 반 산테 유미코아그룹 에너지분야 사장과 투자협약서(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11.10 << 지방기사 참고 >>


   세계적인 소재기술 전문기업인 벨기에의 유미코아가 충남 천안에 6천500만달러를 투입해 2차전지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10일 충남도에 따르면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안희정 도지사가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마크 반 산테 유미코아그룹 에너지분야 사장과 투자협약서(MOU)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유미코아는 2014년까지 천안시 서북구 백석ㆍ차암동 천안3산업단지 내 3만1천906㎡에 6천500만달러를 투입해 2차전지 생산라인을 세우게 된다.

   이 공장에서는 하이브리드자동차 및 디스플레이의 전지로 쓰이는 2차 리튬이온전지 소재 분야 양극재료 전구체용 원료 및 양극재료 전구체 등을 생산한다.

   양극재료는 2차전지 재료비의 55%를 차지하는 핵심재료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우리나라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자동차용 2차전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5년간 1조5천858억원의 매출과 150명의 직접고용, 2조3천60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4천234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각각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충남 서북부권을 '자동차ㆍ디스플레이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는 도의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영 도 경제통상실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유럽 전역이 해외투자를 꺼리는 상황에서 이번에 유럽 자본을 유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유미코아의 생산라인 건립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유미코아는 1805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소재기술 전문업체로, 현재 세계 각국에 1만7천여명의 직원을 두고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인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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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