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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관광지에 고급병원ㆍ교육시설 들어선다>
작성일
2011.12.05
조회수
339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면도 관광지내 의료·교육시설 설립 MOU 체결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시행자 인터퍼시픽 컨소시엄과 영훈초등학교가 안면도 관광지내 의료시설 및 교육시설의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 이중명 회장, 김하주 영훈초 이사장, 조효숙 영훈초 교장. << 충남도 제공 >>

에머슨퍼시픽, 연세대의료원ㆍ영훈초와 MOU

  '국제적인 수준의 해양관광지'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남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에머슨퍼시픽㈜은 이날 연세대의료원 및 영훈초등학교와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에 의료시설과 교육시설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에머슨퍼시픽은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인터퍼시픽컨소시엄 대표사로, 이 컨소시엄에는 에머슨퍼시픽(투자비율 60%), 파이썬 캐피탈 어드바이저(30%), 국민은행(10%)이 참여하고 있다.

   MOU 체결에 따라 연세의료원은 안면도 관광단지에 고급 의료시설을 설치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철 연세대의료원장은 "안면도 관광지 의료시설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에머슨퍼시픽은 대부분의 교과과정을 영어ㆍ국어 2가지 언어로 수업하는 영어 몰입식교육으로 유명한 영훈초와 MOU를 통해 안면도 관광지에 설립할 교육시설의 인적자원과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영훈초와의 협력을 통해 안면도 관광지에 설립될 교육아카데미는 관광객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아이들의 교육까지 함께 챙길 수 있어 안면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는 "병원과 교육시설은 안면도 관광지를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하는 핵심시설인 동시에 안면도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만큼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ㆍ중장ㆍ신야리 일원 381만5천㎡에 내년부터 2021년까지 외자 3천334억원을 포함해 모두 1조474억원을 들여 국제적인 수준의 관광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991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4차례에 걸친 외자유치 실패로 표류해 왔다.

   2009년 충남도와 MOU를 체결한 인터퍼시픽은 조만간 안면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안면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절차 용역' 등을 거쳐 2013년 초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퍼시픽은 인위적인 대규모 시설에서 놀고 즐기는 쪽에서 한적한 휴양지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건강을 챙기는 쪽으로 바뀌는 있는 관광흐름에 맞춰 최근 사업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안면도의 소나무 숲, 긴 해안선, 낮은 구릉을 살리고 해안사구를 복원하는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해 인간과 자연 중심의 최고급 휴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6성급 호텔, 일본풍 해수온천장 등을 갖춘 친환경 고급휴양지로 조성된다. 건물은 저층 단독형으로 신축되고 건폐율도 10%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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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