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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기업유치 노력, 열매 맺다
작성일
2014.09.23
조회수
262

충남 청양군이 추진해 온 기업유치가 열매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양군은 운곡2 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8개 업체 중 ㈜우양냉동식품을 필두로 5개 업체가 현재 공장 건축 중에 있거나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주)우양식품 이구열 사장 등 업체 관계자와 이석화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우양냉동식품은 국내산 과일 또는 농산물을 냉동식품으로 가공하는 식품전문회사로 서천, 군산, 나주 등에 6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곡2 농공단지에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3만808㎡ 부지에 공장 이전 및 확장으로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지난 5월 운곡2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8개 업체 중 ㈜동방은 지난 12일 공장 건축을 착공했으며 나무들, 락토코리아, 그린텍 3개 업체는 이달 말께 일제히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기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건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되면 4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약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석화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청양건설을 내걸고 기업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운곡2농공단지 10블럭 중 9블럭을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입주업체가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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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