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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5외투단지 투자유치 결실…잇단 입주 '기대감'>
작성일
2014.11.10
조회수
160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천안에 조성된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이하 외투단지)에 대한 글로벌 강소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가 각국 기업과 잇달아 접촉하며 유치를 위한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하는 등 조만간 구체적 성과가 기대된다.

5일 도에 따르면 외투단지는 천안시 성남·수신면 일원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 내 33만6천208㎡ 규모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주력 수출상품에 대해 양질의 부품을 제공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외국 강소기업 유치를 위해 2012년 12월 외국인투자단지로 지정됐다.

외투단지에는 현재 MSC테크와 JCU가 입주해 가동 중이다. 코벤티아(Coventya)와 JIOS가 공장을 착공하고, Isel은 입주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이들 기업의 직접투자(FDI)는 5천만 달러이고, 총생산 3천700억원, 수출 2천300억원, 직접고용 350명 등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이들 기업 유치를 통해 도가 확보한 국비는 2012년 41억7천000만원, 올해 68억원 등 모두 110억원에 달한다.

도는 올해 5개 기업을 더 유치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 8개 유치를 목표로 일본 반도체 부품 기업, 독일·홍콩 특수 소재 기업 등과 잇달아 접촉해 투자유치 성사가 무르익고 있다.

미국·영국 등 고도기술 부품소재 기업들의 투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동구 도 투자입지과장은 "천안5외투단지에 대한 글로벌 강소기업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만큼 조만간 구체적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 서북부 지역뿐만 아니라 서천과 논산, 청양 지역 등에도 외국인기업들이 들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동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민선5기 외국인기업과 32건 25억9천만 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2012년과 2013년 외국인투자신고(FDI) 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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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