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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조3355억 정부예산 확보
작성일
2014.12.04
조회수
186

충남도가 정부 예산을 투자해 환황해권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내년 국가시행사업 1조2439억원, 지방시행 사업 3조916억원 등 모두 4조335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로 잡은 4조700억원보다 2655억원 많고, 올해 확보액 4조325억원보다 3030억원 많은 금액이다. 도는 민선6기가 본격 시작되는 내년 환황해권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초 정부예산안에는 장항선 복선전철 설계비와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용역, 내포기상대 설치 등 주요 현안 사업 일부가 반영되지 않아 우려가 일었으나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회에서 2245억원이 증액됐다.

내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된 주요 사업 및 예산액을 분야별로 보면 서해선 복선전철 400억원, 장항선 2단계 개량 사업 950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설계비 50억원 등 ‘기후변화대응 녹색교통망 확충’ 6개 사업에 1530억원을 확보했다.

국가 기간도로망 확충 34개 사업에는 모두 4776억원이 반영됐는데 민간자본 투입이 확정된 제2서해안 고속도로 100억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200억원, 대산∼석문 국도 건설 65억원, 청양∼홍성1 국도 건설 310억원, 서천∼보령1 국도 건설 450억원, 덕산∼고덕IC 국도 건설 10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성연∼운산 국지도 사업 108억원 등 지방 기간 도로망 확충 6개 사업에는 472억원이, 송산 일반산단 진입도로 213억원, 아산 제2테크노벨리 진입도로 134억원, 장항 생태국가산단 진입도로 179억원 등 산업단지 진입도로 10개 사업에는 모두 1022억원이 반영됐다.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 사업은 총 8개사업 214억원이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세부 사업 및 반영액은 주 진입도로 건설 19억원, 제2진입도로 78억원, 정부합동청사 건립 8억7000만 원, 보훈공원 조성 13억원, 내포신도시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 59억원, 기상청 내포기상대 설립 3억원 등이다.

복지 향상 및 환경변화 대응 27개 사업에는 1조4417억 원이 반영돼 각종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3농혁신 등 농업기반 시설 9개 사업에는 2475억원이 반영되고 해양건도 건설 21개 사업에는 1235억원이 포함됐다.

이 밖에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대책 지원 4개 사업은 397억원이, 재해 예방 및 도민 안전관리 12개 사업 860억원,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경쟁력 제고 14개 사업 700억원,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R&D 사업 11개 748억원, 공공기관 이전 4개 사업 2160억원 등이 각각 반영됐다.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총괄 지휘한 남궁영 도 기획관리실장은 “내년 정부예산은 이완구 원내대표와 홍문표 예결위원장,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예년에 비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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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