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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완판’
작성일
2014.12.23
조회수
191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분양을 완료했다.

도는 내포신도시 내에 대규모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기업을 유치하는 등 신도시 산업용지 기업유치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희정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현승진 ㈜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등 14개 기업 대표, 김홍장 당진시장 등 6개 시·군 시장·군수 등과 합동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4개 기업은 오는 2017년까지 도내 산업단지 89만7788㎡의 부지에 모두 4580억원을 투자, 신규 2297명을 비롯해 3598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이들 기업 중 특히 중국계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생산 업체인 위나동방코리아는 오는 2017년까지 730억원을 투자해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내 32만㎡에 공장을 설립한다.

또 식기세척기 생산 기업인 ㈜영아이는 내포신도시 산업용지 내 3만 3000㎡의 부지에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2017년까지 250억원을 투자한다.

두 기업 유치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기업은 모두 6개로 늘어나며 조성 계획된 산업용지 41만 8850㎡ 모두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우수AMS㈜를, 지난 8월에는 수도권 기업인 한아테크와 화이브엠텍㈜, 한양로보틱스㈜ 등을 내포신도시에 유치한 바 있다.

우수AMS는 내포신도시 내 산업용지 3만 3000㎡의 부지에 335억원을 투자해 2016년까지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LED 조명기구 생산업체인 한아테크와 화이브엠텍은 각각 2016년까지 1만 6500㎡의 부지에 125억원 씩을,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한양로보틱스는 2016년까지 9917㎡에 51억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위나동방코리아, 영아이와 함께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진에코씨엘, ㈜E&E, 한국씨앤씨㈜, ㈜삼우, 엔에스시스템 등 5개 기업은 2017년까지 당진 송산산업단지(2-2공구)내 24만6335㎡부지에 2084억원을 투자해 각각 공장을 신설한다.

당진 송산제2산단은 지금까지 분양율이 8% 이하로 지지부진했지만 5개 기업 유치에 따라 분양율을 30%로 대폭 신장시킴으로써 송산산단 자금압박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에스제이켐은 2016년까지 공주 탄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 7923㎡에 176억원을 투자하고 ㈜테크윙은 2017년까지 아산 제2테크노밸리 내 8만 338㎡의 부지에 554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규 설립한다.

㈜대흥정공은 2017년까지 서산 인더스밸리 내 2만 9686㎡ 부지에 163억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고, 풍기산업㈜도 2017년까지 서산 인더스밸리 내 4만 4969㎡ 부지에 34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새한은 내년까지 예산 일반산업단지 내 9917㎡ 부지에 47억원을, 우진비앤지㈜는 2017년까지 1만 909㎡에 23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조성과 지역생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도 약속했다.

도는 이들 14개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할 경우, 앞으로 3년 간 도내에서 6371억 원의 생산유발과 1만여명의 인구 유입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2조8560억원의 생산액과 6023억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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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