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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서해안을 아시아 지중해로 만들겠다"
작성일
2014.12.24
조회수
157

안희정 충남지사가 "서해안을 아시아의 지중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서 2014년도 송년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5기와 6기가 교차하는 올해 소회와 오는 2015년도 도정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안 지사는 "민선 5기에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개 혁신과제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민선 6기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권리, 성장, 환경 등 3대 행복과제를 추진하는 등 3+3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과의 환황해권경제시대를 강조한 안 지사는 "중국 자본 유치로 안면도, 가로림만, 천수만 등 서해안 일대를 아시아 지중해로 만들겠다"고 도민들의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중국 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에 대해 안 지사는 "아시아경제를 하나로 이끌지 않으면 충남투자개발 어렵다. 중국 현황파악을 위해 최근 방문한 결과 아시아권 해외투자개발전략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로 바뀌었다"며 "중국의 자본들의 개발투자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는 지금부터 구상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서해안에 아시아 국제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은 중국 여행객 유치만으로는 투자가 속도를 내기 어렵다"며 "내년까지 최대한 중국 투자유치로 아시아의 지중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 중국과 함께 황해에 해상실크로드를 만드는 작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안 지사는 올해 소회에 대해 "도청 이전부터 특별법 개정까지 도청 이전사업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됐다. 이제는 도청이전을 계기로 민선 6기 서해안 황해경제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100년 이끌겠다"며 "올해 자연재해로부터 도전과 시련이 있었지만 도민 함께 극복해왔다"고 회고했다.

또 "민선 6기에는 행복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서해안 황해경제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능동적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서해철도,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 고속도로, 국가3차항만개발을 어떻게 특화시킬 것이냐 황해경제시대 바탕에 깔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렴도 최하위에 대한 행정혁신 수장으로서 소회와 개선방안에 대해 안 지사는 "청렴도 좋은 점수 못내 송구스럽다. 앞으로 어떤 것도 덮어지지 않을 것이며 잘못은 드러나도록 할 것이다. 조직을 긴장하고 훈련시킬 것"이라며 "낡은 관행은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도정운영의 아쉬운 점에 대해 안 지사는 "4년 내내 각종 재해와 질병이 고통스러웠다. 서해안유류피해사고 배·보상에 대한 마무리작업이 안되고 있다. 재판서 보상 인정률 떨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가로림만조력발전소 설치에 대한 주민들 불화와 갈등을 치유하는 것도 고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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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