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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웰니스산업' 집중 육성…3년간 167억원 투자
작성일
2014.12.26
조회수
183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도가 지역 온천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도는 앞으로 3년간 167억원을 투입해 '웰니스 스파 임상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스파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비 60억원도 투입된다.

도는 질환별·효능별 맞춤형 온천치료, 스파 체험프로그램 개발, 수(水)치료 프로그램 효능 평가, 스파 시제품 개발 및 특허·인증 지원,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 참여기관인 단국대병원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을 위해 양·한방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단국대은 웰니스 스파 전문인력 양성과 수중운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웰 에이징(건강노화) 진단기술 및 기기개발 사업', '스파 기반 메디&라이프케어 시스템 구축 사업' 등 후속 사업에 대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철 도 전략산업과장은 "이 사업을 기반으로 스파 관련 기업의 고용 창출, 매출액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며 "향후 의료·관광·뷰티 등과 연계한 융·복합 웰니스 연관 산업을 확립해 충남을 새로운 스파 서비스산업의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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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