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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친환경 산업단지'조성 속도 낸다
작성일
2015.01.20
조회수
14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3단계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신규 대상지로 서산테크노밸리가 지정됐다.

생태산업단지는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활용해,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13년 서산오토밸리, 대산일반산업단지, 대죽일반산업단지가 2단계 생태산업단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에서 나오는 산업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동남'의 폐알미늄 분진을 활용해 특수시멘트와 혼화재료인 'CSA'를 생산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시멘트 혼화재 생산업체인 '디제론'은 이 생산시스템을 활용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동남은 폐기물처리 비용 6억5천만원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시는 2019년까지 15억원을 들여 지정된 산업단지에 원재료 대체 활용을 위한 폐기물 자원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생태산업단지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시에, 원가절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친환경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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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