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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태안 관광단지 중국자본 투자유치 나서
작성일
2015.05.12
조회수
176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성=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도는 7∼9일 도청과 태안반도 일대에서 중국 투자기업 CEO 초청 태안반도 관광단지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자본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 꽃지지구와 운여·지포지구 등에 중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인 헝화그룹 쾅샤오양 회장을 포함해 중국전국공상연 부동산상회 대외교류합작센터 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일 입국 후 첫 일정으로 당진 솔뫼성지와 내포신도시를 둘러본 뒤 도청에서 안희정 지사를 포함한 도와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자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도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꽃지지구와 운여·지포지구, 서산·부여·서천의 산업단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8일에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일정을 시작해 꽃지지구와 운여·지포지구 등 태안, 서천, 보령 일대 현지답사에 나선다.

그동안 도는 중국자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 관광지구의 복합리조트 등 대형 복합관광지 조성 분야 ▲ 학문과 예술의 종합리조트 등 문화부동산 개발 조성분야 ▲ 기술우위 기업에 대한 자본참여 및 M&A분야 등 투자패턴별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헝화그룹, 텐웬그룹, 국가개발동방유한공사, 중하이지산그룹, 롱더웬 투자그룹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도내 투자지역에 대한 우호적인 관심을 유발했다.

이번에 회장이 직접 방문한 헝화그룹은 부동산 개발, 호텔업, 그린농업 등 종합레저 복합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해외부동산 개발과 한국 투자에 관심이 많다.

헝화그룹은 태안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어 투자설명회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중국자본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며 "중국 기업이 태안반도 관광단지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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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