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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복지·보건 수준 눈에 띄게 상승"
작성일
2015.05.15
조회수
133

충남도 복지·보건 수준이 민선 5기 동안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복지·보건 중장기 계획(2014∼2023)’ 추진 1년차인 지난해 도의 복지·보건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8대 분야 66개 지표를 추려 분석한 결과, 6개(9%) 지표가 기준선을 넘었다.

39개(59%)개 지표는 상승했으며 전년 수준을 유지한 지표는 2개(3%), 하락 지표는 19개(29%) 등으로 집계됐다.

도별 순위 비교가 가능한 49개 지표 분석 결과 충남은 2013년 7위에서 4위로 세 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위권(1~3위)은 15개로 변동이 없었으나 중위권(4~6위)은 14개에서 26개로 12개가 증가했다. 하위권은 20개에서 8개로 12개가 감소하는 등 중하위권 지표의 개선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표별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면 복지 인프라 분야에서 일반회계 재정 대비 복지·보건 재정 비율은 2013년 24.97%에서 지난해 28.56%로 3.59% 상승했다.

이처럼 도내 복지·보건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은 그 간 관계 부서를 중심으로 하위지표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복지 관련 정부의 각종 평가와도 연계하여 관리해 온 결과로 보여 진다.

이에 따라 ▲도민 1인당 복지 재정은 44만7000원에서 57만4000원으로 ▲노인 1인당 복지 재정 88만 2000원→120만원 ▲장애인 1인당 복지 재정 74만7000원→96만4000원 ▲영유아·아동·청소년 1인당 복지 재정은 231만6000원→234만7000원 등으로 각각 늘었다.

저출산 분야에서 ▲직장어린이집 설치 이행률은 23.8%에서 43.9%로 기준선을 초과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율은 3.11%에서 3.31%로 증가했다.

고령화 분야 노인 경제활동 참여율은 38.5%에서 42.9%로 공적 장기요양 보호 비율은 7%에서 7.3%로 증가했다.

장애인 분야는 모든 지표가 고르게 향상됐는데 장애인연금 수급률 60.96%→69.34%,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률 2.21%→2.4%,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율 1.03%→1.25%,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율 0.81%→0.9%,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62.11%→76.4% 등으로 나타났다.

보건 분야의 성인 비만율은 25.4%에서 26.2%로 개선되고 식품의약 분야의 인구 10만 명당 보건의료기관 수는 159.9개소에서 163개소로 늘었다. 여성가족 분야의 여성 고용률은 49.7%에서 50.3%로, 저소득 한부모 가족 탈 수급률은 3%에서 4.6%로 늘었다.

반면 ▲도민 1인당 보건 재정은 2013년 3만6713원에서 지난해 3만5541원으로 ▲합계출산율은 1.44명에서 1.42명으로 ▲지역아동센터 1곳당 아동 수는 1088명에서 1685명으로 ▲성인 흡연율은 44.9%에서 45%로 각각 하락하거나 여건이 나빠졌다.

유병덕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추진 성과 분석에서 드러난 강점은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시·군과 협의를 거쳐 8개 하위권 지표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표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2023년에는 복지보건 모든 지표를 1-2위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복지·보건 중장기 계획은 ▲복지·보건 장기비전 및 지표개발과 기준선 설정▲지속적이고 실현 가능한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 및 재정투자 계획 ▲복지·보건 분야 욕구조사,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2014년부터 10년간 총 18조957억원의 재정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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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