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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0 지역에너지 종합계획 추진
작성일
2015.06.11
조회수
192

충남도는 친환경에너지 자립기반 조성을 뼈대로 하는 '2020 충남도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총 사업비 1조495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2020년엔 연간 228만 7000TOE(석유환산톤) 규모의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석탄화력발전소 3.3기(500㎿급)에서 연간 생산하는 전력 1400만㎿h에 해당하는 수치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1120만 t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도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이용 합리화,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에너지 실현, 미래대응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5대 분야 14개 정책과제 30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 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사업, 에너지다소비업체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 등 10대 핵심 사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재원은 '충남도 특정자원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를 제정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확보할 계획이다.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는 올해부터 발전량 1㎾h당 0.15원에서 0.3원으로 인상됐으며 2016년 세수 추계는 448억 원이다. 이 가운데 발전소 소재 시·군에 교부되는 291억 원을 제외한 157억 원은 특별회계에 편성해 운용할 계획이다.

에너지 정책 등 관련 계획을 자문·심의·조정하기 위한 '충남도 에너지위원회도 구성된다.

신동헌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도내 석탄화력발전소는 총 26기로 2020년까지 35기로 증가될 예정이어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의 추진을 통해 환경오염 물질 감축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자립기반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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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