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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日고도기술 2개기업서 2천100만 달러 투자유치
작성일
2015.10.19
조회수
152

(홍성=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일본 고도기술 보유 2개 기업으로부터 2천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쿄 뉴 오타니호텔에서 무로후시 수수무 무로후시제작소 사장과 이효성 MSC테크(무로후시 투자기업) 대표, 겐타로 아라오 테이진그룹 전무,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 김영범 아산시 부시장 등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무로후시제작소는 고속·고하중 베어링 리테이너 제조공장 증설에 500만 달러를, 테이진그룹은 2차전지 분리막 특수코팅 생산공장 증설에 1천6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무로후시제작소는 고속철도나 풍력발전 등에 사용하는 고속·고하중 베어링의 핵심부품인 리테이너(베어링에서 볼이나 롤러의 간격을 일정하게 잡아주는 동합금 부품)를 제작하는 고도기술 보유 기업이다.

이 업체는 500만 달러를 들여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4천960㎡ 규모의 생산공장을 추가 건립해, 내년부터 제품을 생산한다.

테이진은 1천600만 달러를 증액 투자해 아산시 둔포면 공장 부지에 2차전지 분리막 특수코팅 생산공장을 추가로 건립한다.

도는 이들 기업의 추가 투자에 따라 앞으로 5년간 직접고용 170명, 매출 7천400억원, 수입대체 2천200억원, 생산유발 2천900억원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

안 지사는 협약식에서 "두 기업의 추가 투자 결정은 충남이 투자하기 좋은 지역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업의 상생 파트너로, 충남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투자협약 이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백제 문화관광 프로모션에 참석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또 제21대 충남도지사를 지내며 도의 해외교류 물꼬를 튼 유흥수 주일대사를 만나 일본과의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도교 수소타운예정지를 찾아 건립 추진현황을 살피기도 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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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