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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상주시가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리모델링한 농지에 거점복합농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상주시는 3일 낙동강 유역의 리모델링지구 670㏊에 기존 벼농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득작목을 도입해 거점복합농업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곳에 수박, 오이, 파프리카, 딸기, 참외, 토마토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도입하고 친환경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이 단지를 농산물생산중심공간, 농업복합기능공간, 체험휴양중심공간으로 나눠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공동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친환경농업체험장, 지역농산물 식당, 농산물 직판장을 만들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복안도 세웠다.
상주시 정만복 부시장은 "이 단지를 농업의 수도인 상주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역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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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