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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컨벤션 중심지 부상‥연평균 46% 성장
작성일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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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의 MICE(회의) 산업 성장률이 남다르다.

   6일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2008년 대전컨벤션센터(DCC) 개관 이후 첫해 222건의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2009년 404건, 2010년 488건, 2011년 654건으로 연평균 4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참자가 수도 크게 늘어 2008년 9만5천여명이던 것이 2009년 14만여명, 2010년 14만4천여명, 2011년 21만9천여명 등으로 증가했다.

   특히 국제회의는 2006년 33건에서 지난해 54건으로 늘었고, 2010년 전국 국제회의 개최 건수에서 서울, 부산, 제주, 인천에 이어 5위에 올랐다.

   대전컨벤션센터는 올해 60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할 계획이며, 올해 이후 개최가 확정된 국제회의 건수도 40여건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DCC에서의 회의 개최에 따른 직접 소비효과는 890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1천1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마케팅공사 채 훈 사장은 "대전이 다른 도시에 비해 MICE 분야에서 후발주자임에도 좋은 성과를 낸 것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과학기술 및 교육인프라, 대전정부청사, 육해공군 본부 등 행정과 국방의 중심지라는 강점이 발휘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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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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