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는 28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을 초청해 조찬을 하면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양국은 197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진전시켰다"면서 "경제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와 인도네시아 상의 회장은 민간 차원에서 경제협력 활동을 다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하영봉 LG상사[001120] 사장 등 한국측 인사와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관계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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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