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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병원 대강당에서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의 지역판 '테드엑스언주로(TEDxEonjuro)'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를 주제로 한 TEDx로는 이번 행사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며 6명의 발표자가 다양한 분야의 융합 의료 방안을 밝히게 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조기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원자력 공학을 공부한 정윤선 박사는 방사선을 알고 암치료를 하는 의사가 된 과정을 전한다.
눈으로 움직이는 마우스를 개발한 삼선전자 개발팀과 근육병 환자로 종일 누워서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한국판 스티브 호킹' 신형진 연구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 등도 발표자로 나선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TED는 기술·엔터테인먼트·디자인(Technology·Entertainment·Design)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20분 이내 짧게 소개하는 릴레이 강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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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