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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민속국악원은 5-16일 베트남 후에(Hue)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전통예술축제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민속국악원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천년의 소리, 천년의 몸짓(Millennium Sound, Millennium movement)'이란 주제로 공연한다.
공연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길놀이, 소고춤, 기악합주, 판소리, 부채춤, 장구춤, 판굿 등을 선보인다.
공연단은 베트남의 전통 민요를 연주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돈독하게 할 예정이다.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다낭시(Danang)에서도 공연을 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교민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후에 국제전통예술축제는 베트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화축제로 2002년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돼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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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