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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원조규모 세계 17위
작성일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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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 1인당 3만원 원조한 셈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한 계단 상승한 세계 17위로 나타났다.

4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의 ODA는 전년도보다 1억5천만 달러 늘어난 13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의 23개 회원국 중 17번째로 많은 규모다.

국제기구를 통한 다자간 원조는 3억5천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28.6% 늘어났다. 원조자금과 물자를 직접 개발도상국으로 지원하는 양자 간 원조는 9억7천만 달러로 7.7% 증가했다.

지난해 총 원조규모를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전년보다 2천264원 늘어난 2만9천994원이었다. 국민 1인당 3만원을 국외로 원조한 셈이다.

우리나라 ODA 규모는 2006년 4억5천만 달러에서 2007년 6억9천만 달러, 2008년 8억 달러, 2009년 8억1천만 달러, 2010년 11억7천만 달러 순으로 5년 연속 증가해왔다.

경제규모 대비 ODA수준을 나타내는 ODA/GNI(1인당 국민총소득) 비율은 직전 연도와 같은 수준인 0.12%로 22위를 기록했다. 2006년 0.05%에 비하면 많이 늘어났지만 국제연합(UN)이 제시한 목표치인 0.7%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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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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