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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세계녹색정상회의' 공식 토론자로 참여
작성일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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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완수 창원시장이 오는 20일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녹색정상회의'에서 창원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녹색정상회의는 'Rio+20(유엔환경개발회의)의 공식행사로 열리며, 박 시장은 동아시아의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박 시장은 '시나리오(ScenaRio) 2012', 'C40 도시정상회의'에도 초청돼 환경분야의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Rio+20에는 각국 정상과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 198개국 4만 명 이상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새로운 세계적 공동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녹색정상회의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피터 로에스쳐 지멘스 최고경영자,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 유엔 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IPCC) 회장, 터드 터너 UN재단 이사장 등 40여 명의 세계 환경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래 20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혁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본회의 패널Ⅱ'에 패널로 참석해 창원시의 환경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박 시장이 세계정상화의 등에 초청된 것은 창원시를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도시로 이끈 노력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한 때문이다.

   박 시장은 지난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을 선포한 이후 국내 최초의 공영자전거인 '누비자'를 도입하고 세계생태교통연맹 총회 등을 유치하는 등 창원시를 환경분야의 선진도시로 발돋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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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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