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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동아시아람사르센터, 4년째 개도국 습지교육
작성일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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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 람사르재단에 설치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가 4년째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16개국을 대상으로 습지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

   지역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4개국에서 30명의 습지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 개도국 습지관리자 교육워크숍'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경남도가 2008년 람사르총회를 개회한 후 유치한 람사르협약 공식 국제기구다.

   이 교육은 동남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지만 중국과 일본도 포함된다.

   환경부는 교육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1억5천만원을 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동아시아 각국의 습지 담당 공무원, 습지관리자가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24일 오전 10시 경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권한대행인 이근선 도 청정환경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국가별 습지관리 현황이 발표된다.

   이어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대중인식증진 담당관인 산드라 박사가 강연을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 마이포 습지 관리자인 존 알콕씨는 모니터링과 자료 관리에 대해 발표를 한다한다.

   네팔습지학회의 비슈누 박사는 습지의 취약성 관리 분야를 교육할 예정이다.

   습지의 생물다양성에 대해선 유엔(UN)생물다양성협약의 과학분야 국장으로 재직하다가 올해 퇴직한 몰롱고이 박사가 마무리 교육을 한다.

   오는 26일에는 참가자들이 람사르 등록습지이자 따오기 복원이 진행 중인 창녕 우포늪과 순천만을 찾아 우리나라의 선진 습지관리 기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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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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