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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중국 국경절을 맞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정기세일을 진행하는 롯데백화점은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총 75개를 선정해 중국 고객에게만 10~20%를 추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40여개 매장에서는 화장품, 스카프 등의 사은품을 중국 고객에 증정하기로 했으며 1천만원 이상 주얼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인삼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중국의 대표카드 중 하나인 교통은행 태평양카드 사용 고객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홍보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중국인을 위한 광고전단을 특별 제작해 본점 매장 곳곳에 비치했으며 건물 입구에는 중국어 현수막을 내걸었다. 통역인원도 20명 이상 배치했다.
마케팅부문 이갑 상무는 "중국인들 사이에서 롯데백화점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국경절은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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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