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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외 18개 국가 52개 단체 전시부스 신청와인과 음식,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질 국내
최초의 와인축제인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에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29일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세계 20여 와인생산국가 가운데 18개 국가의 52개 와이너리(winery)와 단체,
업체들이 참여를 신청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유명 와인 생산·수출국의 와인 관련 기관·업체는
행사장에 직접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하게 된다.
해외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애초 목표로 했던 210개의 전시 부스를 훨씬
웃도는 258개 부스에 다양한 음식과 와인, 전통주가 전시될 것이라고 추진단은 설명했다.
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최대
와인품평회인 '베를린 와인트로피'대회 수상와인과 모젤·라인가우 와인협회의 와인 등 명품 해외 와인 3천여병도 속속 들어오고
있다.
이계성 유치섭외부장은 "추진단이 발로 뛴 땀의 결실로, 와인생산국 대부분이 참가함으로써 국제대회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방문객들은 세계적인 유명 와인을 직접 맛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은 '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을 주제로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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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