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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기업, 13번째 공동연구센터 문 열어
작성일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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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 9일 대덕특구 내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인텍플러스와 스위스 헬리오티스(Heliotis) 사간 국제공동연구센터를 ㈜인텍플러스사 내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해외우수기술을 특구로 유입하고 해외기관·R&D센터를 특구로 유치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성과를 내자는 취지에서 공동연구센터 개소를 지원해 왔다.

   ㈜인텍플러스와 스위스 헬리오티스사는 백색광 간섭계용 스마트 카메라와 이를 이용한 3차원 반도체 검사용 광학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인텍플러스와 헬리오티스사가 공동 소유하게 되며, 사업화는 ㈜인텍플러스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3차원 검사 장비 시장을 국산화해 수입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특구 내에서는 안전성평가연구소가 2007년 미국 ISIS와 유전자활용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하는 등 현재까지 국제공동연구센터 12곳이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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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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