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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몽골 수출입은행 연합체 출범 합의
작성일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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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韓, 1차 회의 서울 유치와 러시아 동참 제안

기획재정부는 러시아에서 열린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제13차 총회에서 `블라디보스토크 선언문'을 채택, 중국ㆍ몽골과 동북아 수출입은행연합체 창설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GTI는 동북아 경제개발을 위해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협의체로 유엔 산하기구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역협력 프로그램이다.

   기재부는 한국에서 수출입은행연합체 1차 회의를 열자고 제안하고 러시아에 연합체 참여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회원국 수출입은행간 MOU 체결이 GTI가 추진하는 사업에 안정적인 자금지원체계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한다.

   총회에서 4개국은 교통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자 육ㆍ해로 조사연구와 `2013년 GTI 강원무역투자박람회'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

   무역 분야에선 한국 관세청이 주관하는 무역원활화 연수사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비자 원활화사업과 `동북아 다국가경유관광사업 촉진센터' 설립안도 논의했다.

   GTI가 동북아 경제통합의 중추기구로 발전하도록 법적 독립체로 전환하는 방안도 다뤘다. 2013년 제14차 총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주형환 기재부 차관보를 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은 러시아 극동지역에 진출한 현대호텔, 포스코[005490], 아그로상생 등 한국 기업과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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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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