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경부는 14〜16일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워크숍이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월 센터가 송도에 개소한 이후 첫 국제워크숍인 이번 행사에는 33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Rio+20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계획 및 이행역량 강화'를 주제로 각국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는 경제사회국(DESA) 소속으로 유엔 회원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지원하고 각국의 이행상황을 연구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리우+20 정상회의의 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녹색기후기금 유치 이후 국제도시로서 송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