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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토지보상 협의…사업 본궤도
			
			
			
				
								
				
					
			
			
			
			
			
			
			
			
			
			
			
			
			
			
			
			
			
			
			
				
			
			
			
		
		
	작성일
					
						
						
						2019.06.04
					
				조회수
					528
				
JDC, 제주시 월평동에 84만8천㎡ 규모로 첨단산업단지 조성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단지) 2단지 조성사업 부지 내 토지 등 손실보상 협의를 다음 달 10일부터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JDC는 지난해 11월 첨단단지 2단지 토지 보상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4개월에 걸쳐 감정평가를 완료했다. 
JDC는 다음 달에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등에 개별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JDC는 총사업비 약 3천200억원을 들여 제주시 월평동 24번지 일원에 84만8천㎡ 규모로 첨단단지 2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DC는 내년 실시설계와 부지조성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첨단단지 2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2단지는 인근인 제주시 영평동 일원에 있는 1단지와 연계해 전기자동차 특구 등 첨단산업에 부합하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첨단단지 1단지에는 카카오 등 126개사가 입주해 2천2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3조원을 달성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