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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전기차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임시허가 연장
작성일
2023.12.19
조회수
69


[제주=뉴시스]제주테크노파크 전경.



중소벤처기업부, 오는 2025년 12월 5일까지 2년 늘려
TP, 특구 사업자 개발 사업물 고도화·전국 확장 등 지원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을 확장하며 관련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제주TP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자유특구 사업 임시허가 기간을 오는 2025년 12월 5일까지 2년 연장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임시허가 연장사업은 ▲충전 시간 단축을 위한 충전 인프라 고도화 ▲점유공간 최소화를 위한 이동형 충전 서비스 ▲활용성 증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충전데이터 기반의 전기차 특화진단 등이다.

제주TP는 이번 임시허가 연장으로 제주특구 사업자들이 개발한 사업물을 고도화하며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특구사업 추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 협의를 통해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는 앞서 지난 2019년 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돼 특구사업에 대한 실증특례를 마쳤고 2022년 1월 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임시허가 기간 동안 특구사업을 수행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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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