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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향토자원 육성..일자리 3천개 창출
작성일
2011.01.10
조회수
806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가 올해 향토자원 성장산업과 중소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3천개를 창출한다.

   제주도는 올해 식품ㆍ한방 바이오ㆍ물ㆍ신재생에너지ㆍ가맹점 등 향토자원 5대 성장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일자리 930개를 새로 만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태양광 18개소, 풍력 1개소, 소수력 2개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410개 일자리를, 감귤아이스크림 생산 등 감귤식품 산업 육성으로 200개 일자리를, 농가 맛집 창업 등 농식품 관련 18개 업체 창업으로 70여개 일자리를 만든다.

   청년 미취업자를 채용할 때 1인당 월 50만원씩 2년간 지원하는 청년희망프로젝트사업과 사회적기업 육성, 창업지원, 해외인턴사업 등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550개를 창출한다.

   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영어교육도시 조성 등 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로 일자리 480개를, 수출 및 고용효과가 큰 성장유망기업 유치로 일자리 270개를 만든다.

   도는 레저용 선박과 선박 부품ㆍ레저스포츠용품ㆍ스마트 그리드 및 재생에너지 부품ㆍIT융합산업 등 신성장 4대 제조업을 키워 일자리 100개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9월 민선5기 일자리 공약 세부실천계획을 세워 지난해 6개 분야에서 1천17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내년에는 3천166개, 2013년 5천484개, 2014년 7천183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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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