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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명문사립 제주도 국제분교 설립
작성일
2011.03.21
조회수
382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한국에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제주도에 토론토의 명문사립 '브랭섬 홀'(Branksome Hall)이 분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토론토 스타가 19일 전했다.

   국제교육도시를 꿈꾸는 제주도는 12개 국제학교를 유치, 영어집중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계획에 캐나다 학교로서는 유일하게 브랭섬 홀이 참여하고 있다.

   107년 전통의 여학생 전용 사립학교인 브랭섬 홀은 지난해 6월 제주시와 분교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서귀포시 인근에 스케이트 링크를 포함, 학교건물.조경 공사를 곧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정부 관리들은 매년 3만 가구의 가정이 자녀를 서구로 유학을 보내는데 6만 달러를 쓰고 있다고 추산하고 있으며 "영어가 한국에서는 아주 큰 사업"이라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 담당자 크리스토퍼 보그덴 씨는 한국정부가 영어공부를 위한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아시아의 우수한 두뇌를 국내로 유치하는 것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랭섬 홀의 캐런 머튼 교장은 "한국정부 관리들이 분교설립 의사를 타진해 왔을 때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다. 지구 반대편의 분교에서 본교 명문 교육과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학교 이사회가 확신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한국정부에서 학교공사비를 부담하지만 학교운영에는 상당부분 자율성을 부여받는 조건으로 지난해 6월 참여를 결정했다.

   제주에 설립될 '브랭섬 홀 아시아'의 모든 과정은 한국사와 한국어 과정을 제외하면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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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