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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수면그룹회의 제주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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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로기구(IHO)의 기술회의인 국제 해수면워킹그룹회의는 내륙수로를 포함한 바다의 해수면에 관한 기술적 표준과 각종 관측 매뉴얼을 제작해 국제적 표준으로 선정함으로써 국제적인 해도 수심기준 통일과 재해방지 정보 공유를 위한 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쓰나미 관측과 방재, 수심기준 채택에 관한 기술 안건 등을 토의한다.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607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해양조사원은 5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제3차 국제 해수면워킹그룹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국제수로기구(IHO)의 기술회의인 국제 해수면워킹그룹회의는 내륙수로를 포함한 바다의 해수면에 관한 기술적 표준과 각종 관측 매뉴얼을 제작해 국제적 표준으로 선정함으로써 국제적인 해도 수심기준 통일과 재해방지 정보 공유를 위한 장이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쓰나미 관측과 방재, 수심기준 채택에 관한 기술 안건 등을 토의한다.
해양조사원은 "이번 회의에서 토의된 사항을 수로측량, 해도 제작, 해양방재 분야에 활용하면
수로분야 정보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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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