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제주 상품 인도네시아 홈쇼핑 진출
제목 없음
제주도는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과 방문 판매업, 위성방송 직영채널을 운영하는 ㈜Lejel(대표 정상진)과 8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산 상품 판매에 협력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레젤은 제주의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 및 홍보하고, 제주도는 이들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작성일
2011.04.15
조회수
69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산 상품이 인도네시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제주도는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과 방문 판매업, 위성방송 직영채널을 운영하는 ㈜Lejel(대표 정상진)과 8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산 상품 판매에 협력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레젤은 제주의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을 통해 판매 및 홍보하고, 제주도는 이들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정 회장을 비롯해 전 해양산업부 장관, 농업부 장관 투자고문 등이,
한국에서 우근민 제주지사, 서종환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이 참여한다.
제주의 화장품 제조업체인 ECO컴퍼니(대표 김만생)는 지난
2월 ㈜레젤과 제주산 감귤을 소재로 만든 화장품 독점판매 계약을 맺어 연말까지 1천만 달러어치를 수출할 예정이다.
㈜레젤은
지난해 연간 1천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종업원은 700명이다. 방문판매 회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위성방송 직영 채널 4개를 소유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