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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옛 도심에 야간 관광명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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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시 옛 도심 5만㎡에 문화관광 명소인 가칭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우주엔지니어링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겼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9월까지 탐라문화광장을 쇼핑과 공연, 음식 등을 결합한 야간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민자 유치 방안과 투자 우선순위 등을 제시하도록 했다.
또 사업 제안서 심사에서 기본계획 용역업체로 선정된 우주엔지니어링이 제시한 산지천, 무근성 인근 병문천, 탑동 일대 등 3개 후보지 가운데 적정 후보지 1곳을 선정하도록 했다.
도는 싱가포르 샌토사 섬의 사자상이나 음악 분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레이저쇼 등을 참고해 분수, 야외무대, 세계음식점, 아케이드 등의 시설을 도입하되 최대한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살리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탐라문화광장이 조성되면 야간 관광이 활성화되고, 칠성로와 중앙지하 상가, 동문재래시장, 무근성 등 침체한 제주시 옛 도심의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09)
작성일
2011.05.11
조회수
579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 옛 도심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야간에 쇼핑과 관광,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가 들어선다.제주도는 제주시 옛 도심 5만㎡에 문화관광 명소인 가칭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키로 하고, 최근 ㈜우주엔지니어링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겼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9월까지 탐라문화광장을 쇼핑과 공연, 음식 등을 결합한 야간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민자 유치 방안과 투자 우선순위 등을 제시하도록 했다.
또 사업 제안서 심사에서 기본계획 용역업체로 선정된 우주엔지니어링이 제시한 산지천, 무근성 인근 병문천, 탑동 일대 등 3개 후보지 가운데 적정 후보지 1곳을 선정하도록 했다.
도는 싱가포르 샌토사 섬의 사자상이나 음악 분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레이저쇼 등을 참고해 분수, 야외무대, 세계음식점, 아케이드 등의 시설을 도입하되 최대한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살리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탐라문화광장이 조성되면 야간 관광이 활성화되고, 칠성로와 중앙지하 상가, 동문재래시장, 무근성 등 침체한 제주시 옛 도심의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09)